일단 노누체를 한 사람의 배경을 봐야함. (그냥 커뮤 댓글이나 그런건 제외)
이 사람이 경상도 사람이다- 넘어감
이 사람이 경상도 사람이 아니지만 경상도에서 거주한 적이 있다- 넘어감.
이 사람이 경상도에서 산 적은 없지만 가족이 특히 직계가 경상도 사람이다 - 넘어감.
이 사람이 경상도에 관한 아무것도 없는 지방의 사람인데 노누체를 쓴다 - 일단 반쯤은 그 사람에 대한 호감이 내려가고 인방인이면 안 보려고 노력.
커뮤 댓글이나 인터넷 유명인이면 노누체의 용법을 보거나. 반쯤은 확신함. 굳이 루리웹까지 와서 노누체를 쓰는 사람이면 웬만해선 거기 사람이 확실하거등.
그리고 경상도 사람이면 다 넘어감? 그건 또 아닌게 그쪽 놈들은 그거 말고도 티를 존나 내기 때문에 그걸로 알아볼 수 있음.
ㅇㄱㄷ 멤버중에 첨에 노누체 썼다고 논란 됐을 때 그 사람이 부산사람이라길래 넘어갔다너 어어 밀지 마라를 대놓고 쓰더라.
그러니 내 마음 속에서 그 사람에 대한 생각을 확고히 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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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경상도 사람은 노체 써도 난 뭐라 안함. 내가 그쪽 지방을 잘 모르는데 그쪽 지방사람을 함부로 재단할 수 없지. | 25.06.29 01:48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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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투리 못잃어 이러는애들도 나한텐 차단대상임 배밭에서 갓쓴고치지 말라는 이야기도 못들어봤나 | 25.06.29 01:48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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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나도 루리웹에서 노누체 쓰는 사람보면 반은 확신을 하기는 해. | 25.06.29 01:49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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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유독 경상도 손투리에 날이 서는게 나는 인터넷에서 벌레들이 좉같이 쓰는 충청도 손투리외에는 유독 경상도 손투리만 난리임 | 25.06.29 01:53 | | |